[ CNU ] in KIDS 글 쓴 이(By): Bandit (꿈꾸는산적) 날 짜 (Date): 1999년 1월 30일 토요일 오전 05시 55분 19초 제 목(Title): 울 얼라들~~ 안녕 오랫만이지?? 이제 또 서로의 얼굴을 볼 수 있는.. 설날이 다가오는 구나.. 이번에는 지난 추석처럼 썰렁하지 않았음 좋겠다.. 단조실 집합명령 누가 내리지?? 아직 홍곤이형인가?? 우리 재광이가 한 번 집합명령 때리면 어떨까? 유일하게 졸업하는 선순데... 재광아!~ 목에 힘 한번 주고... 선배들 집합 좀 시켜봐라... 평소에 삔질 댐서..안보였던 성아들 있자나.. 우리 방은 창용이만 오면 다오는데.. 늬네방이 문제다.. 옆방도 신경써서 챙기고... 옆방 이름이 바뀌었지?? 머였드라?? 암튼...이번 설날은 다같이 모여봤음 좋겠다.. 울 의범이는 잘 사나 몰라?? 의범이 연락되면...내 연락처 좀 알려주라.. 핸드폰 하나 장만했다...이따가 메일 날릴께... 아!~ 야간근무는 역시 힘들어... ******************************************************************************* 말이 없어 마적이 될 수 없었고....... 배가 없어 해적이 될 수 없었던 ...그는... 한 자루의 칼을 들고...산으로 오를 수 밖에 없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