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U ] in KIDS 글 쓴 이(By): Bandit (우울한산적) 날 짜 (Date): 1998년 12월 27일 일요일 오전 09시 11분 15초 제 목(Title): 충격은 충격이구만.... 광양대나 한려산업대...서남대는 내가 아는 선배들이 교편을 잡고 있는 대학이고... 남광병원이나 녹십자는...내 친구들이 근무하는 곳인데.. 이사장이..좀 탐욕스럽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심하긴 심하구만... 그래도 ..그년놈들 참 능력있구만.. 정말 요즘 경제용어로 표현하면... 남들이 잘 모르는 틈새시장을 파고 들어가 거부가 된.. 옥고까지 치르면서.. 캬!~ 대단하네요.. 살신해서 후세에게 물려주려나 보지요..머 암튼..불쌍타 울 선배들이나 친구덜... 내가 딱히 할 일은 없고.. 서명이나 해야지 머.. 그런다고 그런 능력있는 사람들이 쉬이 사라질 것 같진 않지만.. 새해에는 좋은 소리만 들읍시다... ******************************************************************************* 말이 없어 마적이 될 수 없었고....... 배가 없어 해적이 될 수 없었던 ...그는... 한 자루의 칼을 들고...산으로 오를 수 밖에 없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