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U ] in KIDS 글 쓴 이(By): ROCK (흰 ) 날 짜 (Date): 1998년 9월 16일 수요일 오후 06시 14분 18초 제 목(Title): 훈 너의 눈물나는 삐삐 못받아봐서 미안하다. 이런기회가 잘 없는데 말이지. 종일 퍼져있다가 연락온지도 몰랐다. 보드에 온지 두달넘은거 같다. 이번엔 너에게 답장해줄라고 일부러 .. 잘 살고 있어라. 나도 조만간에 큰일일낼 준비하고있다. 다들 잘 있어라. 훈이랑 민서기랑...모두모두... 기어코 졸업을 해야지. 떠나고 싶다 여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