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U ] in KIDS 글 쓴 이(By): Bandit (내사랑광하) 날 짜 (Date): 1998년 7월 11일 토요일 오전 04시 25분 34초 제 목(Title): 삼겹살 오늘은 입사동기 모임이 있었다. 야비한 녀석들 내가 야간 근무하는 날...동기모임을 하다니.. 저녁식사ㅈ� 하며...소주 한 잔 못했다. 삼겹살을 구워먹으며...콜라만 마셔야 하다니.. 작년에 학교에 있을 떰㎏� 해도... 참 삼겹살 많이 먹었던것 같은데... 여기와선...거의 먹을 기회가 없다.. 회식을해도...다들...해물이나...맥주.. 삼겹살에 소주는 정말 오랫만이었는데... 이 좋은 기회ㅈ�...야간이라는...족쇄때문에...납摠〈募�.. 도엽竪湧� 날로 불어가는 내 몸매때문에.. 삼겹살 적게 먹고..술 적게 먹는게..다행이라는데.. 그래도...먹는 낙 없으면 세상어떻게 사나... 흠!~ 허리를 돌아보면...걱정이 좀 되긴된다.. 사실...잘 돌아봐지지 않지머...허리에 살이 쪄서... 벌써...입사한 후로...10kg정도..체중이 늘었으니... 허리는.... 상상에 맡겨야지..머 ******************************************************************************* 말이 없어 마적이 될 수 없었고....... 배가 없어 해적이 될 수 없었던 ...그는... 한 자루의 칼을 들고...산으로 오를 수 밖에 없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