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U ] in KIDS 글 쓴 이(By): ferrite (强鐵) 날 짜 (Date): 1998년 6월 26일 금요일 오전 01시 10분 38초 제 목(Title): [많이 변했군..... 워낙 간만에 전대 보드에 글을 올리려니 손이 다 덜덜 떨리는군요.. 저는 실업자이고요 한때 전대도 다녔지만 그때는 학생의 신분이었지만 지금은 백수랍니다. 고놈의 경제상황이 웬수라... 입사해보지도 못하고 짤리는 처량한 신세가 되었지요... 얼마전에 소집이 있어 갔는데 아 글쎄 돈받고(위로금) 포기할래 아니면 그냥 포기할래(1년을 기다리라고 하더군요....헐헐~~~) 하길래 돈안받고 포기했답니다. 과감하게 돈받은 사람은 어디 다른곳에 취직할곳이 있는듯이 미련없이 일어서더군요... 고래서 요사이 놀아요, 잼없이.... 여러분 고러나 힘내고 살게요... 이것은 자기암시입니더.. 백수일년차 페릿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