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U ] in KIDS 글 쓴 이(By): ROCK (흰 ) 날 짜 (Date): 1998년 4월 22일 수요일 오전 12시 53분 16초 제 목(Title): 산적에게 니가 여글 왔다갈줄 알았다. 나 금요일날 학회가는디 연락할 수 있을지 모르겄다. 반기는 사람도 없고해서 그냥 내려올 생각인디..지금같아선. 이번주내로 민서기가 짐을 뺀단다. 마음이 아프지만 어쩌것냐. 나도 논문 마무리 하고있다. 초고내놓고 처분기다리고 있응게.. 그래도 니는 벌이라도 하고있응게 다행이다. 무소식이 희소식 아니겄냐! 연애는 잘 돼 가냐? 희소식 기다려 보자. 가끔들려서 흔적이라도 냉기고 가다오. 안심심하게. 이 시대는 잘묵고 건강한게 최고란다. 이건 우리 대장 왈이다. 배가미가 몇줄 썼응게 산적니가 토달아놔라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