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U ] in KIDS 글 쓴 이(By): thought (S.O.Min) 날 짜 (Date): 1997년10월27일(월) 12시57분12초 ROK 제 목(Title): 겨울준비... 음냐... 길고도 긴 겨울이 마침내 시작 되었군요. 겨울파카도 꺼내고, 입던 가벼운 옷은 챙겨 넣어야 겠군요. 그런데 걱정은...공기가 건조해서요. 전 건조한 날씨에 무진 약하거든요. 입술은 늘 갈라 지고, 피부엔 건진이 생기고... 그 중에 젤로 힘든건 자다가 숨이 막혀서 코에서 피가 날 정도 랍니다. 가습기를 한 대 사긴했지만 영효과가 없네요. 사람들 말로는 카펫이 물을 다 빨아 먹어 그렇다는데.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아 또 얼마를 기다려야 이 겨울이 끝날까.... 휴..... 두번째 피츠버그 겨울맞는 thought " After the ra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