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MU ] in KIDS 글 쓴 이(By): angelot (아기천사) 날 짜 (Date): 2001년 2월 27일 화요일 오전 06시 59분 31초 제 목(Title): 먹고 싶은 거 이왕 음식점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삼겹살로스구이와 상추, 걸죽한 칼국수, 순대와 간, 떡볶이 국물을 묻힌 김말이, 왕만두, 시원한 우동, 짬뽕, 사천탕수육, 일본식 돈까스, 나물을 많이 넣은 비빔밥, 우럭 회, 곱창전골, 새빨간 낙지 볶음, 유천 많개첩�(막국수?), 평양식 물냉면, 이 따시만한 김밥(은혜김밥), 오징어 파전, 동동주, 순대국, 선지국, 진한 뽀얀 곰탕, 어린 닭으로 만든 삼계탕, 외할머니가 해주시 는 밤과 은행이 많이 들어간 갈비찜, 하얀 떡국, 한국식(?) 카 레, 엄마가 해주신 시원한 국수, 달지 않은 식혜, 오뎅, 붕어 빵, 아빠가 해주시는 계란찜, 보쌈과 양념치킨, 조그만 뚝배기 에 나오는 순두부찌개, 엄마의 고추장 호박 찌개, 야끼짬뽕, 메밀국수, 고사리가 충분히 들어간 빈대떡, 생선전, 호박전, 제대로 만든 잡채, 회전초밥집에서 골라먹는 초밥(재밌잖아요), 회냉면, 핫바, 찹쌀도너츠, 버터오징어구이, 동치미, 열무김치, 엄마가 해주신 김치찌개, 팽이버섯이 많이 들어간 된장찌개, 그러고 보니 버섯 매운탕, 냉우동, 영양돌솥밥, 소주와 홍합, 닭갈비, 소금구이, 설렁탕과 커다란 깍두기, 의정부 부대찌개. 아이, 먹고 싶어라~ 더 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