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U ] in KIDS 글 쓴 이(By): angelot (아기천사) 날 짜 (Date): 2001년 2월 26일 월요일 오전 10시 57분 41초 제 목(Title): Re: 수퍼마켓에서.. 저는 리스닝뿐 아니라 스피킹 실력까지 부럽군요. ^^ 미국 오면 그냥 영어는 느는 것인줄 알았는데, 하나도 아니예요. 그냥 성격만 조용하고 어두워지는군요. 원래는 시끄럽고 야단스 러운 아이인데, 여기서는 아주아주 얌전하고, 어쩌면 바보스러울 정도로 말이 없는 아입니다. @ 나중에 쇼핑 가실 적에 불러 주세요. 어제, 퀴니는 오랜만에 장 봐오느라 (버스타고, 걸어걸어) 많이 고생했을 겁니다. 정다운 이웃 사촌~ 잘 살아 보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