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U ] in KIDS 글 쓴 이(By): angelot (아기천사) 날 짜 (Date): 2000년 10월 31일 화요일 오후 12시 40분 36초 제 목(Title): Travel Agency 갑자기 한국 가고 싶어 미칠 지경이 되었습니다. (엄마, 아빠 보고 싶어라...) 겨울 방학 때 쯤 한국에 가볼까 싶어 웹을 뒤지고 있는데, 만만한 표가 보이지 않네요. 한국에서의 경험으로 보면, 웹으로 찾는 것 보다 여행사에 문의 하는 것이 훨씬 더 쌌던 기억이.. 표 구하기도 쉽고. 혹시 친절하고 싼 여행사 아시나요? 그리고, 보통 겨울 방학 때 쯤 비행기 표 값이 얼마쯤 하나요? @ 싼 표가 없으면, 뭐, 고독한 피츠버그의 겨울을 겪 을 수 밖에요. 가난한 유학생이 무슨 초이스가 있겠 습니까.. 아, 그런데, 너무 괴로와요, 가족들 보고 싶어서. T_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