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U ] in KIDS 글 쓴 이(By): angelot (아기천사) 날 짜 (Date): 2000년 6월 12일 월요일 오전 10시 03분 58초 제 목(Title): 여긴 너무 썰렁해요... 너무 썰렁해요, 보드가... CMU에 계신 한국 분들, 이미 귀국하신 CMU 졸업생 분들은 다들 어디메에 가 계신건지. 영민이가 졸업 때문에 바빠 서인지.. 아니면, 다들 일분 일초도 아깝다, 학업에 매진 하고 계시는건지. 저는 8월에 CMU 갑니다. 이번에 한국에서 만난, 가을학기 부터 대학원 과정의 신입생이 되는 한국 분은 5-6분 되는 것 같아요. MIT나 Stanford 등의 대학에 비하면, 정말 새 발의 피 같은 숫자죠? 그래도 열렬히 환영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CMU 도착하면, 한글 환경이 set 되는대로 보드를 정겹고 훈훈하게 해드립죠. 안녕히. -angelot from Seou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