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U ] in KIDS 글 쓴 이(By): sky (하늘이) 날 짜 (Date): 1998년 5월 1일 금요일 오후 08시 45분 55초 제 목(Title): [스카이]하하..아침이군! 망할 놈의 페이퍼때문에 컴퓨터랑 끙끙대다보니 밖은 훤하다. 허허...황당하군. 할것은 태산인데 매년 느끼는 거지만 학기말엔 정말 돌아가시겠다. 왜 꼭 학기말만 돼면 NBA 플레이 오프가 시작돼는걸까. 정말 티비를 밖으로 던져버리고 싶다. 아...물론 경기 다보고나서 말이다...-_-;;; 카페인이 몸에 너무 많이 들어갔나보다. 왜 난 해만 뜨면 이렇게 멍할까. 낼 모랜 여기서 찬호 박이 던진다는데. 엔비에이에다 찬호라...정말 환상적 조화군...-_-;;; 여기 저기선 테니스 치자구 난리구. 티비에선 얼른 와서 농구보라구 난리구. 찬호까정 와서리 야구장까지 유혹하구. 일주일만 좀 늦게 올 것이쥐...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