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U ] in KIDS 글 쓴 이(By): zuma ( 離酒) 날 짜 (Date): 1998년04월03일(금) 11시23분31초 ROK 제 목(Title): 여러분 고맙습니다. 냠. 이렇게 여러분들이 소생의 생일을 기억하고 또 축하해주시다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페파온니, 사울양 (비록 직접 만나보진 못했지만 사진으로 봤지요 :), 카카오빠 (너무 오랜만이에요!! 언제 국수 먹어요?), 하늘이, 꾸끼 (너 아이디 잘랐니?? 왜?!), 노보디옹, 영민군, 뿔띵이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비록 미역국은 못(? 안?) 끓여먹었지만 생일주간을 빙자로 오랜만에 여기저기가서 많이 그리고 자알~ 먹었답니다. 오늘 랩미팅 시간에는 지난주에 생일이었던 마이클과 저를 위해 컵케익에 촛불 꽂아서 주더라구요. 예전에 초코파이에 성냥 꽂던 기억이 나네요 :) 신기한건 저와 생일이 같은 사람이 꽤 많다는 거.. 가까이는 제 고모님 생신도 그렇고.. 지금 제 동기중에 한명, 그리고 제 하나 아래 년차에 한명 있어요. 근데 얘네들은 74년, 76년생이래요... 꺼이꺼이.. 아, 그리고,, 혹시 아리조나에 있는 제심이 언니를 아시는 분은 언니 생일도 저와 같으니까 메일이라도 띄워주시길. 한살 더 먹었으니깐 정신 좀 차려야할텐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