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U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하늘이) 날 짜 (Date): 1998년01월26일(월) 10시08분44초 ROK 제 목(Title): [스카이] 리: 주마님. 이사갔음 하는덴 다 공항쪽인데요..꼭 터널 안지나두 되더라구요. 트래픽 많을땐 딴 길 이용하구 잼 안걸리는 시간이면 모 터널 지나구요. 학교까진 한 10분정도 트래픽있을땐 한 25분? 학교 파킹이 먼서리 페이가 되더라구요 그러면 한 80불정도? 그러구 수업두 이번 학기 지나면 듣는 것두 없고해서 그렇게 트래픽 시간에 구애받진 않을 것같구요. 지금 있는 곳은 원베드인데 렌트비가 솔직히 넘 비싸서(차마 얘길 못드리겠군요.) 계약 때부터 망설였었는데 워낙 구조나 위치, 메인티넌스가 좋아서 계속 살구있는데 이왕이면 돈두 세이브하고 맘에도 드는 곳으로 가는게 좋지않나 생각해보는겁니다. 요즘은 시즌이 아니라서 그런지 렌트비 딜도 쉽더군요. 다들 생각보다 디게 많이 깍아주더군요. 이사갈려는 데는 한층에 집이 한두체있는(펜트하우스라 하더군여..어째 좀 이상하게 들리네? -_-;;) 꼭 타운하우스 같은 곳인데 위치도 좋구 너무 잘해놨더군여. 투베든데 거의 울집 가격정도구(깍아주더군요) 무지막지하게 넓어서 방두 정확힌 3개더군요 하나가 방문없이 그냥 있어서 덴이라 부르던데요..방들두 너무 커구 발코니에 욕실두 따로 있구해서 사는데 아무 상관안하구 편하게 살거같아서 플랫메잇이랑 계약하기로 했읍니다. 그러니 똑같은 가격에 제가 내는게 반으로 주니까 파킹퍼밋 사두 훨씬 절약이 되는데다 학교에서 받는 돈으로 살고도 많이 세이브가 될거갔더군요. � 그안에 시설은 울집보다 오히려 더나은거같구 일하는 사람들 메너나 메인티넌스는 거의 비슷하게 잘하는거 같았구요. 펜트하우스가 맨 위층에 있는데다 분위기가 정말 호텔 한층 다쓰는 그런 분위기가 나서 플렛메잇이랑 다 둘러보구서 결정하는데 어렵지는 않았었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