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NU ] in KIDS 글 쓴 이(By): JayJay (Attendu(e)맧) 날 짜 (Date): 1997년09월06일(토) 10시43분00초 ROK 제 목(Title): 퉁퉁이 두통... 어느날엔가 나는 신들과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신들은 나에게 물었다. 네가 원하는 것중 하나를 들어주마. 네가 원하는 것은 힘인가? 명예인가? 멋진 여자인가? 아니면 또 다른 무엇인가? 나는 신에게 말했다. 나는 항상 내 곁에서 웃어주는 사람을 갖고 싶다고. 그 이야기를 듣고 내 물음에 답해 주는 신은 아무도 없었다. 그들은 모두 같이 웃어댔다. 그래서 나는 내 소원이 이루어 진 것을 알았다. 만약 그순간 그들이 그래 네 소원을 들어주마 그렇게 대답했더라면 참으로 그들에게 어울리지 않았을 것이다. 퉁퉁이도 마찬가지로 웃지 않았을까? 내가 물어봤다면.. =) 힘내라구. 이 친구야.. Leon Kim From Montre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