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NU ] in KIDS 글 쓴 이(By): missflow (꽃님이) 날 짜 (Date): 1997년06월25일(수) 11시25분52초 KDT 제 목(Title): 비가 정말루 오네~~~~ 비가 오네요..... 드디어 장마가 시작되는가 봅니다..... 여기저기서 방학이 시작됐다는 얘기도 들리고......... 파초대원수(이름이 넘 복잡함)님처럼 시험은 끝났어도 또다시 숙제를 해야하는 분들도 있지만서도......... 비가 오니깐 넘 좋네요...... 어머님이 해주시던 따끈한 김치부침개도 생각나구........ 따끈한 방바닥에 배깔구 누워 맛난 부침개 먹으며 주르륵 쏟아지는 빗소리 듣는 그 기분........... 아.... 좀 있으면 점심시간이네요..... 오늘 점심은 정말루 김치부침개나 먹었으면 좋겠다아............. 여하튼 오늘도 즐건 하루들 되세요... buk님 나 화 안 났어!!!! 내가 그렇게 속이 좁냐~~ 좀 좁기는 하지만 서도... 요즘 일이 좀 바뻤걸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