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NU ] in KIDS 글 쓴 이(By): emperor (라알랄라) 날 짜 (Date): 1997년06월17일(화) 22시08분53초 KDT 제 목(Title): 난 4학년인디 이럴수가 어느새 늙어 버려 사학년이 되어 버렸다.. 스쳐간 녀자들은 있어도 내게 남아 준 녀자는 없었다 이렇듯 나는 사학년이 되어 버렸다 이젠 하고 싶은 일보다는 해야 할일을 해야 하는 사 학년 이 되어 버린 것이다. 음,, 만약 이걸 읽고 있는게 사 학년이라면, 그 사라미 대학원을 진학할 사람이 아니고, 적어도 취직을 할 사람이라면, 그는 틀림 없이 나처럼 널널한 사학년임에 틀림 없다.. 하하핫 문제는 내가 사학년 임에도 불구하고, 기말고사 시험을 본다는 것이다. 거기 까지는 용납할 수 있다. 그런데, 나 1학년 때 교양도 그러지는 안했다. 시험 범위 200 페이지에 수업도 안하고 문제도 안 찍어 주고 요약 정리 한것만 30장이 넘는다. 도데체, 나보고 어쩌란 말인가 ,,, 으윽,,,,, 내가 그걸 다 욀라면 차라리 고시 준비 하지,,,, 그래도, 교직하는 얘들은 대단하다, 그 책에 일일히 밑줄 그으면서 찬찬히 읽고 있으니.... ----------------- 셤 공부 하다가 열받아 울학교에 하소연을 함.. 죄송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