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NU ] in KIDS 글 쓴 이(By): buk (똥팔.....) 날 짜 (Date): 1997년06월14일(토) 03시32분00초 KDT 제 목(Title): 이른 새벽에.... 오늘은 토요일 새로운 하루가 시작 되었다.. 근데 어제 같은 기분이 든다... 시간 개념이 없어지고 날짜 개념이 없어진다... 처음 시작할 때는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았는데... 점점더 자신이 없어지고 힘만 들어지는 이유는 뭘까? 어떻게 하겠냐....? 그래도 최선은 해봐야지...... 그만 들어가야 겠다.... 위에 lsjun님은 제 이름하고 많이 비슷한거 같군요... 우리실험실에 경상도 선배들이 많은데 제 동기로 같이 들어온 사람이 initial로 shin sj이걸랑요.. 근데 경상도 선배들은 제이름과 그 사람 이름을 잘 구별해서 발음하지 못하지요... 그래서 선배들은 둘중 누구를 불러도 그냥 중간 발음으로 발음 하곤 하죠.. 때때로 이름을 부르면 "예"하고 달려가지만 "너 말고 네 동기"하곤 해요... 그리고 조관우-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순데... 선배들중에도 조관우를 좋아하는 선배가 있는데 그 선배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넙"이랍니다... 조관우 엘범을 모두 들어봤으나 "넙"이라는 노래는 처음 듣는 거였거든요.. 그래서 벌써 4집이 나왔나 했지요... 그런데 선배 말씀하시길 "있잖아 1집에 잘 나갔던 노래, 넙"하시는 거 아니겠어요...*^^* 아이고 시간도 별로 없는데 올라가야 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다시 볼 수 있도록 하죠..... <<<<<<<<<<<<<<<<<<<<<<<<<<<<<<<<<<>>>>>>>>>>>>>>>>>>>>>>>>>>>>>>> 자유롭고 싶다. 너에게로 가고싶다.. ^^/\^^ 그래서.. 새가 되고 싶다...^^^^^^^^ ^^ /^^\^^ ~~~~~~~^^^^~~^~~~~~~~~~~~~~ /\/\ ^ \^^ HOME PAGE : http://cclab.kaist.ac.kr/~sjlee//^^\ \ \ E - MAIL : sjlee@cclab.kaist.ac.kr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