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NU ] in KIDS 글 쓴 이(By): enough (퉁퉁이) 날 짜 (Date): 1997년05월31일(토) 18시29분48초 KDT 제 목(Title): 오늘 토요일 맞나요... 전혀 토요일 분위기 못느끼고 있음. 날씨는 좋은데 할 일은 끊임없이 생기고... 잠시 학교가 정전이었던 관계로 오후에 잠깐 방에 내려가서 쉬긴 했지만... 오늘도 놀았다간 선생님이 '너 책상 빼!' 할 것 같아서 차마 놀지는 못하겠고, 그렇다고 일이 손에 잡히는 것도 아니고... 우앙~ 미치겠다. 집에 가고 싶어 죽겠다. 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