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NU ] in KIDS 글 쓴 이(By): missflow (꽃님이) 날 짜 (Date): 1997년05월30일(금) 19시17분53초 KDT 제 목(Title): 앞 글에 이어서~~ 에고 에고.. 어떻게 하다 보니.. 글이 중간에 끊어지는 사태가 발생했네요.. 여하튼.... 메롱이님의 글을 읽으니.. 대충 축제 분위기를 가늠할수 있겠네요!! 여전히 주점들은 즐비해 있구.. 곳곳에 적은 자본으로 시작할수 있는 사업인 물풍선장수들도 군데군데 있겠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동아리 발표회가 많이 열리겠네요. 아마, 우리 전자과는 올해에도 pc실에 있는 콤퓨따 거내놓구.. "컴퓨터점 봐준다면서 2000정도를 받으며 폭리를 취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생각해 보면, 왜 그 당시엔 축제엔 관심도 없구, 여기저기 놀러만 다녔는지 약간은 후회가 되기는 하지만..... 올해 축제에 가볼수 없는게 좀 안타깝기는 하지만.. 어쩌겠나요~~~ 사람들한테 귀동냥으로라두 들어야겠지요... 축제를 다음주까지 연장하면 어떨지~ 다음주엔 전주에 내려갈것 같은데 말이죠~~ 제 꿈이겠지만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