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BNU ] in KIDS 글 쓴 이(By): Psyke ( 메 롱 이 걯) 날 짜 (Date): 1997년05월29일(목) 21시12분53초 KDT 제 목(Title): 지금 전북대는 ... 한참 시끄럽다. 대동제 이틀째... 뭐 뒷말이 필요하지 않응것이다. 완전 전주시 축제니까... 아저씨+아줌마+애기들+얼라들...기타등등... 정작 울학교 핵생들은... 아는분은 아시겠지만.. 시험에, 숙제에.. 이번엔 공대가 대부분 수업을한다고 한다.(와우!) 항상 부러워했었는데... 공학제전+대동제때 마다.. :) 그건 그렇고, 이방(402호)구조상... 공실1호관과 2호관 벽들 사이로 들어온 소리가 계속 빠져나가지 않고, 때로는 공명을 일으켜.... 정말 스피커 바로 앞에 있는 느낌이다. ... 한개의 방송은 나도 즐길 수 있다. 그러나 ㅎㄴ꺼번에 3개씩 ... 세 곡의 노래를 한꺼번에 섞어 듣는 느낌을 아시는지? :( ... 애구 저 아줌마 노래 잘 하네.... 예전에 비해 노래동아리들의 노래대장들� 노래실력이 좀 떨어지는거 같다. 다들 노래방을 열심히 다녀 그런지 보통 평범한 (즉 노래동아리 소속이 아닌) 학생들이 때론 더 잘하는거 같기도 하고... 엊그제 시체 얘기로 잠시 떠들썩했었다. 누가 앞에 써 두셨을지도.. 범인도 잡혔다는데... 어째 찜찜하다. 토요일까지 내는 숙제...누가 해주면 좋겠다. 헥헥헥... 그럼 다른 분들 글 읽으러 가야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