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NU ] in KIDS 글 쓴 이(By): Pado (레옹 ^@-@^�) 날 짜 (Date): 1997년02월25일(화) 19시41분13초 KST 제 목(Title): 음.. 퉁퉁과 씨엘.. 퉁퉁이님은 포스비에 편지 올린게 언제인데 아직 뒤져보지도 않았네.. 글구.. 씨엘님도 잘 살고 있는지.. 어떻게 한 번도 얼굴을 둘 다 볼 수가 없네요... 졸업식날, 왔나본데 음.. 빠샤,빠샤!하며 그 큰 주먹을 휘둘어 올리는 퉁퉁이님을 생각하니 잘 사시나 보군요.. 나중에 시간나면 머리 납작해지도록 한번 마셔야죠. 저도 이번에 졸업했으니까.. 그런데 네 놈이 누구냐구요? 왜! 뭘 할려구 그래? 뒷조사 할려구 그래? 그건 며느리도 몰라.. 암도 (읍.. 옆의 친구가 입을 막았다... 그만 하라구) 그런데, 왜 '모든 놈들이 노리는 우리 그녀'는 여기에 안나타나는 걸까? Jinsoo Kim Materials Science, POSTECH, F.R.S.P. (Pager) 015-721-1206/(E-mail) jskim@luv.postech.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