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NU ] in KIDS 글 쓴 이(By): sinclear (싱클레어) 날 짜 (Date): 1995년12월12일(화) 19시18분01초 KST 제 목(Title): 메롱이님의 갈 만한 곳에 덧붙여... 전북대 앞은 예나 지금이나 북적거리기는 마찬가지인듯... 전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지는 않는듯... 처음 24시간 편의점이란게 전북대 앞에 들어설때부터 우린 알았다. 늘 신문이랑 방송 - 지방신문, 지방방송 - 에선 떠들었다. 학교앞의 면학분위기는 조성되어야 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무전기까지 동원해 노래방으로 술집으로 끌고 가려는 삐끼들은 더 늘어갔다. 메롱이님의 학교 앞 갈만한 곳에 관한 포스팅을 보다가 한참 학교앞 면학분위기 조성한다고 하던때가 생각이 나는 군요. 하지만, 지금도 그런 이야기는 계속되고.... 영풍이며 대우며 동방은 여전히 돈을 많이 벌고 있고..... 아직도 토요일 밤이면 영풍, 대우, 동방에 사람이 많지요? 추신 : 영풍, 대우, 동방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멜 보내세요.. 알려드릴께요.. 히히히 아는 사람은 다 안데니깐 두루..... ------------------------------------------------------ 기억속에서 그대의 자리를 지우지 않겠소.... 내 기억속에 그대는 영원히 자리매김을 하고있을터이니... 쇼팽의 야상곡 작품번호 9-2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