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NU ] in KIDS 글 쓴 이(By): Psyke ( 메 롱 이 �) 날 짜 (Date): 1996년09월02일(월) 02시57분54초 KDT 제 목(Title): 앗, 내 얘기 까지... 아마도 나두 낼 설에 갈 것 같다. 못 갈 확률도 크다. ... 쩝. 지금이 새벽 2시쯤이니까..아니 한신가? 어쨌든.. 낼 계속 졸 것도 같은디... 그래두 가야 하나? 졸린데.... 요즘은 너무 의욕이 없어 큰일이다. 논문 쓴다고 앉아서 감사의 글이나 쓰고.. 그리도 좀 바쁘고... 병원에 오가는게 참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 간호하는게 직업인 아줌마들은 왜 그리도 직업의식이 없고 불친절한지!!! 전북대 대학병원의 간호인들은 다 그런건지. (도저히 "사"를 붙이기 싫음) 낼 설 가려면 어휴...할일이 넘 많다.... :( 우리 지도교수님이 간간히 보내오시는 협박편지...흑... 내가 너무 게으른것 같다. 이러다 쫓겨나는거 아닌지몰라... 애구 빨랑 답장이나 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