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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U ] in KIDS
글 쓴 이(By): Psyke ( 메 롱 이 �)
날 짜 (Date): 1996년07월17일(수) 01시20분53초 KDT
제 목(Title): re/re) 성차별과 휴가.....:(



  ... 그래서 울 아그들은 어데론지 놀러 가버렸고..(XY만 8명, 차 두대 세트로)

어디로 갔는지, 뭘 하는지 아무 연락도 없다. 나아쁜.... 창X이(또는 X용이)는 

애인도 떼 놓고 갔다는데... 아무래도 ...음.... 

  내년에는 후배가 생길까? 그럼 얼마나 좋을까! � 돈관리도 시키고..흐흐..:)))

생각만 해도 뿌듯한데.. 근데 누가 오려나? 

  
   어제는 속리산에 가서 6시간동안 산에 매달렸다. 여자 둘이 왔다고 찝적거리는

XY들은 왜그리 많은지... 마지막에, 속리산 터미널에서 대전가는 버스를 가다리는데

"우리 큰형님이 저쪽에서 좀 보시자는데요.."하는  넋빠진 인간도 있었다. 애구, 

그 남자 어머니는 그런 아들 낳구서도 아들 낳았다고 누워서 미역국 먹었을거 

아닌가..쯧쯧.... 울 엄마는 딸만 셋 낳았다구 할머니 앞에서 숨도 크게 못 쉬셨

다는데.... 

  ... 너무 흥분해서 말한거 같다... 하지만 화 나는건 사실이다. XX & XY...

 
  굇姆� 아그들, 감자 맛나게 먹었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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