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NU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982) 날 짜 (Date): 1996년05월05일(일) 20시48분50초 KST 제 목(Title): 쩐지 학교에 오고싶더라니... 쩐지 학교에 오고 싶더라니... 8시가 넘어서야 전주에 왔는데... 기필코 실험실에 오고야 말았다. 썰렁...어~? 아니구나... 책상에는 편지가 5통... 히야.. 한참 신나게 읽었다. 쓰는 것도 좋았데지만 읽는 것도 좋쿤.. 마음속 살아있는 이야기를 주고 받는 것...인색하지 말아야 하는데... 옆사람과도 한마디 없는데... 쯧쯧쯧...뭐가 무서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