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onbuk ] in KIDS 글 쓴 이(By): Psyke ( 메롱이 ) 날 짜 (Date): 1995년11월29일(수) 13시42분09초 KST 제 목(Title): 와, 너무 행복해!! 며칠만에 키즈에 와 보니 이런 선물이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 :) 역시 끈질김이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숍님께 먼저 감사, 또 감사!! 다른 분들이 이렇게나 축하를 해주시고.. 따뜻한 사람들이 역시 이 키즈에는 많은 것 같아요. 좀 아파서 병원에 있었는데.. 드디어 우리 학교 보드가 생긴걸 이렇게 늦게야 알게 되다니...애구애구.. 이제 덜 아플것 같아요. 우리학교의 렌공사는 끝나기는 했지만, 아직은 학생들에게는 계정을 열지 못하고, 교수님들 것만 우선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아마 조만간 학생들에게도 기회를 줄 것입니다. (아마도..) 따뜻한 보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모두들 이 보드의 따스함을 함께 만드시지 않으실래요? 언제나, 누구나 황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