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NU ] in KIDS 글 쓴 이(By): Psyke ( 메롱이) 날 짜 (Date): 2001년 8월 21일 화요일 오후 11시 02분 05초 제 목(Title): enough에세 오랜만~~~ 언제든 사는 건 힘든거 같다. 10대든, 20대든. (아직은 30대가 아니라고 주장하고픈 메롱이..--;;) 다 그때 나름의 고민은 있는 듯 싶드라. 일보다도 사람과의 관계들이 항상 어려운 법인듯 싶고. 별다른 해결책도 딱히 없는 애매한 관계도 많구. 다시는 안만나는 게 좋을 사람도 어쩔수없이 계속 봐야할 경우도 (이런 걸 개같은 경우라 하지) 있구. 악연이라고 해도 되구.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지더라고. 이승환 노래 한 구절처럼 말야. ^^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억, 죄송합니다, 선배님들~~~) 사람들의 성격이 '둥들~~둥글'해지나봐. 물론 일부 안그런 사람드로 있지만,.... 여행을 한번 해봐. 좋드라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