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NU ] in KIDS 글 쓴 이(By): robin () 날 짜 (Date): 2001년 3월 27일 화요일 오전 08시 22분 25초 제 목(Title): 황당한일... 어제 텔리포니아까지 운전하고 가서 모래산하고 michell's cavern이라는 동굴 보고 무사히 이곳 까지 잘왔는데 아침에 우유 사려고 보니 밤새 어느 양반이 내차를 잗으시고 그대로 뺑소니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너무 어니 없어서 화도 안나서 그저 허허 하고 만 로빈... 다행히 그동안 게을러서 그대로 놔둔 완전보험이 있으니 망정이지 그대로 생돈 몇천불 나갈뻔 함. 물론 $500.00 내 호주머니에서 나가는것은 어쩔 수 없지만... 왜이리 되는일 없는지 모처럼 낸 이력서는 미끄러지고... 어제 기분전환 잘 했다 싶었더니 몇시간도 않되어서 황당한일 생기고 쯧쯧... 그러고 보니 차 랜트도 해야한다 내차 고칠동안. 내 예쁜차 흑흑... 예쁘게 성형수술이 될까 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