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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U ] in KIDS
글 쓴 이(By): robin ()
날 짜 (Date): 2001년 1월 17일 수요일 오전 11시 40분 48초
제 목(Title): Funky



글쎄...
올 한해는 그냥 정신없이 시작되는것 같아.
씨팁宕� 새해 설계도 못하고 있는걸.
작년 하던일이 마무리 지어져야 올해도 새로 시작하는 건데...

모두들 사회에서 제목하고 사는걸 보면 신기해.
모두들 천차만별의 일을 하고 있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 학창시절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같애. 지금은 만나기도 힘들지만 언제나 
모두들 보고 싶어. 다시 션璣′構� 커피숍에 앉아서 수다도 떨고 싶고.
그때 심각하게 수다떨던 쌍동이 파라독스랄지  불랙홀이랄지... 
홀로그램이 어쩌고 하던 시절 같은게 다시올까? � 재미있는것은 지금 누구도
그처럼 재미있던 topic를 가지고 밥 먹는 사람이  ㅤ없다는 사실 하하.

그땐 21세기가 되면 모든 TV가 3차원으로 바뀔꺼라고 생각 했었는데..
지금쯤 우린 태양 에너지가 실용화되었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적어도 지금쯤은 모든 통신 시스템이 광섬뮤로 뎬奫×되어 혼선 푸리
잡음 푸리화 되었을거라고 말야 하하하..


그때처럼 언제 모두 모여 밥은 안되지만 여전히 재미있는 이야기 한번 해보고
싶지 않아? 답이 없으니까 누가 굳이 틀릴 필요도 없는 얘기들 말야.

오늘 문득 언제나 죽치고 앉아있었던 '우리는'이 생각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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