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NU ] in KIDS 글 쓴 이(By): cingcing (야마꼬) 날 짜 (Date): 1996년03월06일(수) 15시48분07초 KST 제 목(Title): 일일 강사로.. 어제 갑자기 누가 부탁했다. 일일 강사로 .4시간. 시간당 2만원. C의 프로세스 관리.. 모전자 회사에 강사로 가는 일인데 시간이 없다구 나에게 토스를.. 어제 부랴부랴 잠도 못자구 4시간 종일 서서 설명하구 실습하는것 도와주고.. 그리구 8만원 즉시 받고, 소나타2로 사무실까지 태워다 주고.. 역시 큰 회사라 강사에 대한 예의 아주 정중하고 굇顫灼杉�..:-) 학교때는 세미나는 몇번 안 해봤는데, 회사에 오니 많은 사람앞에 설 기회가 많고. ..제작년에는 사장님 앞에서도 설 기회가 있었으니.. 떨리지는 않았지만, 역시 내가 아는것이 없고 더 많이 배워야겠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고 돌아왔다.. 돌아오면서 나의 상사를 위해 우유2병을 사가지고, 팀원들을 위해 귤을 사가지고 왔다.. 또 기회가 있으려나.. 그래도 역시 남앞에 선다는 것은 늘 부담이 된다.. 그래서 피곤하다..잠도 오구, 빨리 퇴근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