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NU ] in KIDS 글 쓴 이(By): cpebach (노 혁 천) 날 짜 (Date): 2000년 3월 10일 금요일 오전 12시 39분 07초 제 목(Title): 오늘.... 술을 한잔했다. 지금 정신이 조금 알딸딸하지만, 술먹어본 사람 다 알듯이 정신은 말짱하다. 술을 먹은 이유. 오늘이 내가 특례기간을 끝내고, 말하자면 제대를 하고, 맞는 첫날이다. 그래서 후배들 몇하고 함께 술을 했다. 이제 난 드디어 고삐 풀린 망아지가 되었다. 오늘은.. (12시가 지났네) 9일을 말함이다. 음.. 그러고보니 내가 CBNU 보드에 들어와있는것 같다. ^ 하늘에서 떨어진 별똥별이 나의 머리를 때렸다. 난 조금은 아팠지만 ^ ^ 너무나 신기한 나머지 그저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나는 별똥별을 맞 ^ ^ 은 사람이다. _______________ http://nhc.corea.to _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