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NU ] in KIDS 글 쓴 이(By): enough (퉁퉁이) 날 짜 (Date): 1999년 8월 21일 토요일 오전 09시 18분 21초 제 목(Title): 주말이다... 오늘은 그동안 눈아프게 보고 싶었던 친구들을 만나러 서울에 간다. 1년만에 보는 것 같다. 짜~식들...어떤 모습들을 하고 있을지 무지 궁금하다... 처음으로 집떠나서 바빠하고 힘들어할때 같은 이유로 알게 모르게 공감대가 형성된.. 굳이 이유를 대지 않아도 서로를 다들 잘 이해하는 내 좋은 친구들... 그애들을 보러 난 오늘 서울 간다... 입이 찢어질라고 그런다.. ^___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