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NU ] in KIDS 글 쓴 이(By): enough (퉁퉁이) 날 짜 (Date): 1997년12월27일(토) 13시40분53초 ROK 제 목(Title): 나 디펜스 끝났다!!! 언제 끝나나 걱정스럽더니 올해를 넘기기전에 끝나긴 했다. 후련하고 기분 좋을줄 알았는데 질문에 대답을 잘 못해서 꾸질꾸질하다. 어제 밤새서 티.피. 만든다고 돌아다니다가 정작 리허설 한 번 못해보고 들어갔다. 들어가서도 계속 버벅버벅... 불쌍한 울 선생님 대신 대답해 주느라 애쓰더군... 헤~ 그래도 끝나니깐 좋다. 쬐금은. 오늘밤 방순이와 '광란의 밤'을 계획했다. 그럴려면 지금 들어가 자야되는데 울 선생님 나 호출해놓고 연락이 없다. 앙~ 졸리버.... 아직 도장 못받았는데..... 이제 인사를 바꿔야지.. Happy New Ye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