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NU ] in KIDS 글 쓴 이(By): emperor (가을 남자) 날 짜 (Date): 1997년12월01일(월) 16시11분22초 ROK 제 목(Title): 이젠 끝이 아니다. 드뎌, 나의 청춘도 끝이 보이는가 싶더니, 새로운 출발이 보인다. 일이 꼬이면(?) 16일 부턴 설에 가야 한다. 이제, 약 2주 밖에 남지 않았다. 그래서, 고민이 든다. 이 남은 이주일을 어케 보내야 하나?? 결론은 , 잘 ~ 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결코, 이게 내 젊음의 끝은 아니리라.. 이 제 시 작 이 닷! 이제, 내게 씌워진 굴레를 한 커풀 벗어난 기분이닷! 자, 이제 한번 날아 볼 까 나?? 하 하 핫~ ....... / / / 난 숨이 목까지 차오를 때면 으례 담배를 끊을 ....... @ / /| 생각을 한다. ....... @ / |_ 난 무언가 깊이 생각을 해야 할때면 으례 ....... @ _____< | 담배를 꼭 물고 만다... ....... -----<_____/ 오늘은 산에 올라 소리라도 질러 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