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BNU ] in KIDS 글 쓴 이(By): Yuiople (레베카정) 날 짜 (Date): 1997년11월20일(목) 19시21분02초 ROK 제 목(Title): [까르네스테이션 가보세요. ] 와! 사무실에 들어서면서 놀란점은 6시 30분인데 아무도 없다는것. 오늘 모처럼 프로젝트 팀원끼리 '까르네스테이션'으로 저녁을 먹으러갔죠. 한번 가보세요. 까르네는 쇠고기라는 뜻의 스페인어라네요. 1시간 30분동안만 먹을 수 있는 시간제한을 있지만, 그래도 충분하답니다. 각종류의 고기들이 전부 다 있어요. 팀원들이 전부 미혼인 관계로 영양보충을 위해서 고기를 먹어야 한다며 갔죠. 11월에 프로젝트가 끝나는데 체력의 열세를 엄청 느끼고 있죠. 잔인한 이달이 지나면 행복한 12월이 올것을 바라고 하루하루를 사는것 같아요. 하여튼 모두가 12월에는 결실을 맺는 그런 달이 되기를 바라네요. 어쨋든 전 오늘 열심히 먹고 왔으니 10시까지는 일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