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pleasure (@-@ 풀내줘�P) 날 짜 (Date): 1995년08월02일(수) 12시00분02초 KDT 제 목(Title): 풀내줘도 이제 휴가 떠납니다. 내일 그러니까 8월 3일부터 8일까지 휴가입니다. 어디를 가야할 지 무지 고민되는데 뭐 좋은 데 없나요 ? 어젠 석진이를 만났다. 짜식 대전에서 서울까지 올라왔으면, 그것도 형님 회사 바로 옆에서 교육 받고 있으면 연락이라도 할 것이지 . 하여간 중소기업회관 지하 식당에서 우연히 만나서 삼계탕을 잘 먹고 헤어졌다. 지난 주엔 연순이를 만났다. 짜식(으 이말 쓰면 철원이 형아한테 혼나지 않을까) 강남에서 여의도까지 왔으면 연락이라도 하 것이지 . 하여간 상업은행 지하식당에서 만났다. 그 때 뭐 먹었는지는 이제 기억이 안나고 .... 음, 잠시 글이 옆으로 셌네요. 며칠 전에 카프린가 뭔가하는 맥주를 회사에서 시음용이라고 두 병 나눠줬는데, 그거나 먹으며 휴가를 보내나 ? 어디 좋은데 좀 갈켜줘요 ! 단, 해외는 안됨 . 그럼 ... 빙구리도 들어왔네, 왠일이니 ... -------------------------------------------------------- 2002년 월드컵은 한국에서, 2002년 동기회장은 풀내줘가 ... pleasure@star.gsw.re.kr :: LG Software 고만고만한 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