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lgtwins (은빛 날개) 날 짜 (Date): 1995년07월27일(목) 10시04분09초 KDT 제 목(Title): 한빛녀석.. 그리고 소언님!! 한빛녀석!! 히히 반갑구나.. 한빛이 너 영상방 졸업한 후에 통 볼수 없더니 예서.. 그리고 민구선배도 반갑십니더.. 민구 선배야 요 키즈마당에서 늘 뒹굴고 계시는 분이니 뭐 특이한 것도 없지만..(헤헤.. 쫌 심했나??) 석호도 KT에서 뒹굴고 있으니 좀 아울로 요기 의혈마당으로 좀 끌어주시고.. 참! 민구 선배.. 우리와의 볼링 대회는 언제 하는 거요?? 말로만 하고.. 옆집에 붙어 살면서도 이렇게 실행 하기가 힘드니.. 시중이 형 채근 좀 하시고.. 다시 한빛아!! 소언님도 말했지만.. 요기 의혈마당에 드나드는 우리 전자과 사람들은.. 일단 김 대원(88인가? 미국 유학중), 그리고 이승철(반도체 연구실), 변기량(반도체 연구실, 이상 87), 그리고 윗분 강 민구 선배(영상방 출신 KT근무, 85), 그리고 저 장 준필(86).. 이 정도 인듯.. 여하튼 반갑습니다.. 동문 여러분.. 그러나 전산과든 전자과든 국문과든지 간에 요기는 "의혈"이라는 한 이름 밑에 생활하는 한시꾸임을 상기하시고.. ------------------------------------------------------------------------------- 소언님을 비롯한 의혈인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은빛날개 한참동안의 외도 후에 이렇게 의혈 마당에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심신이 아주 많이 피곤한 나날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소언님!! 저 "은빛날개"를 빠뜨리심에 무척 많이 섭섭했음.. 계속되는 바쁜 일정, 자주는 못들리겠지만 늘 마음은 이곳에 있겠습니다.. 그럼 이 정도로 복귀 인사를 대신하며.. -- 우면산 자락을 곁에 둔 "은빛날개" 장 준필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