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pleasure (** 이종립) 날 짜 (Date): 1995년06월07일(수) 08시41분14초 KDT 제 목(Title): 배고픈 소리 어제 한국MS에 다니는 후배(김정호, 컴공89)가 미국으로 한 2년 간다기에 써클에서 환송회 비슷한 걸 해주었습니다. 헤헤, COMP라는 동아리 아시나요 ? 한 2주 정도 후면 떠날 거 같으니까 아는 분은 연락을 미리 취해두시기 바랍니다. 그건 그렇고, 어재 11시까지 술 먹고, 3차를 간다고 노래방 입구에서 서성거릴 때 (노래방을 갖는 지 또 술 집어 넣으러 갔는지는 ?) 아쉬움을 뒤로 하고 그만 먼저 집으로 향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수업이 있었거든요. 5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일어나 아침도 거의 굶고, 겨우겨우 왔더니만 아 글쎄 일어 강사가 안왔지 뭐예요 . 씨-익, 씩 !! 하여간 지금은 배가 너무 고픈데 내려가서 밥을 먹어야 되나 참아야 되나 ...... -------------------------------------------------------- 2002년 월드컵은 한국에서, 2002년 동기회장은 풀내줘가 ... pleasure@star.gsw.re.kr :: LG Software 고만고만한 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