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dofpsl (꿈과 믿음) 날 짜 (Date): 1995년05월12일(금) 19시40분05초 KST 제 목(Title): 좋은 저녁.... 하늘이 넘 아름다운 저녁인 것 같네요... 오후에 벌써 졸업 사진을 찍었다. 졸업 사진을 찍으면서 지도 교수님 왈 .., '졸업들 하는 겁니까?' 무슨 뜻일까?. 생각하고 있는데 그 다음 말에 의해 명확히 알게 됐다...'요즘 공부들 net으로 몇 시간씩들 해요?' 으악 아무 말도 못하고 벙어리처럼 있다가 교수님 거의 예술 사진이 나올 것 같읍니다...푸하하..웃고.. 요즘 정말 시간이 넘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별로 하는 일 없이 하루가 지나가 버린다... 정신을 차리자 ...... 거의 매일 하는 일이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일을 시작하고 싶다.. 혹시 저와 같은 기분을 느끼는 분들 계시면 힘냅시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