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tecnika (Kim, S.T.) 날 짜 (Date): 1995년05월08일(월) 17시34분23초 KST 제 목(Title): 오페라... 와... 글을 첫부분 읽고 너무 좋겠다 생각 했는데, 뒤의 3-4줄에 의해 이렇게 반전될수 있다니... 어쨋든, 좋은 오페라 감상 하시고, 너무 옆에 앉은 아이 구박하지 마시고, 또 압니까, 반대쪽 옆에 하얀 백마탄 왕자가 미소를 보낼지.. 근데, 한가지 생각났는데, 자꾸 교수님 아이와 함께 있으라는 요구가 생기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면 어떨까요. "교수님, 이러다 절 보고 엄마라 하면 어쩌죠?" 험험.. 좋은 오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