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ANEMOME (김 소 언) 날 짜 (Date): 1995년04월27일(목) 12시20분34초 KST 제 목(Title): 시험감독중... 에...열심히 시험감독을 하구 있었죠~~~뭐... 헤헤.. 근데...좀 있다..누가 문을 똑똑.. "네~~~에.. 들어오세요..." 들어온 사람왈... 오늘 이사장님이 시험 보는걸 보시구 싶으시다구 하네요... 네 , 그럼...보세요... 하구..난 열심히 시험감독을 하는 처~~억~~했다.. 근데...그 아자씨가...나더러 인사두 하랜다.. 안녕하세용~~? (근데..정말루 작으시군요...속으로..) 근데..그 이사장님이 한심하다는 눈으로...강의실을 돌아본다... 난 가삼이 덜컹했다... 아니...누가 컨닝하는건가? 근데..옆에 있는 눈치빠른 아자씨가... 옆에 건물을 마저 지으면...좀 넓어질 겁니다... 하니까...알겠다는 듯이 끄덕끄덕 하구 가버렸다... 다 쓰구..읽으니까..넘 썰렁하다...재미없다.. 그치만...디게 많이 썼는데... 세이브 시켜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