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UYHYUL ("의혈사랑"拜) 날 짜 (Date): 1995년04월26일(수) 04시06분04초 KST 제 목(Title): 기분이 별로 안좋군요. 저에겐 카우보드에 들어와서 포스팅되어진 글들을 읽는게 유일한 � 낙인데 오늘 들어와 보니 무슨 영문인지 글이 많이 지워졌나 봅니다. 그 중엔 제가 읽은 글도 있고 어제는 못읽은 글도 윱째� 같은데 어떤 분이신지, 아무리 맘에 들지 않는다 하시더래도 그저 자신의 판단 하나로 무작정 글을 지우는 행위는 그 글을 읽어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별로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혹시 키즈내 중대동의 시솝님이라면 자신이 하셨다고 말씀 해 주시고 그렇지 않다면 글들을 지우신 분께서는 다음 부턴 그러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전 모니터 앞에 앉아서 수다 떠는게 취미인데, 오늘은 이만 씁니다. 이상하게도 오늘은 아침부터 다른 일들도 맞물려서 저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군요. 그럼 이만, P.S. 전자과 '90 권오성이가 아직 살아 있나 보군요. 만나시면 대원이 엉아가 안부 전하더라고 좀 전해주십시오. 그리고 컴공 '90 심영수에게도 안부를..... ****************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 가다 못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 "의혈"의 이름으로..... ******* 김 대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