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binguri (*박경화*) 날 짜 (Date): 1995년04월17일(월) 10시01분51초 KST 제 목(Title): 다들 부지런함에 감탄하며... 대체로 읽는 것을 즐기는 데 오늘은 쓰지 않고는 그냥 지나갈 수 없게끔 만들었다... 날씨탓?... 모두들 안녕하지요?... 이 빙구린 황금같은 토요일도 찌뿌둥둥했던 일요일도 방굴라데시... 어젠 오랜만에 현관앞과 마당을 쓸었다... (노동이란 즐거운 일이여..하며) 그리고 화분에도 물을 주었다...한바가지 한바가지 살짝 부어주니 화분속의 생명체가 활짝 웃는 듯..(나의 착!각) 한바탕 안하던 일을 해서일까...온몸이 나른... 그래서 달콤한 오수를 즐겼지... 결국 TV가요 20 1등이 누구인지 못봤다... 아~~~이번 한주도 이렇게 시작하는 구나... 오늘부터 새로운 목표를 향하여 돌진... 새로운 목표가 뭐냐구?..(안 갈켜 주~~지..) 힘찬 한주가 되길... - 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