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pleasure (종리비) 날 짜 (Date): 1995년04월06일(목) 21시46분38초 KST 제 목(Title): 공평하게 상욱이도 ... 글쎄, 내가 읽을 땐 [상욱이의 봄바람] 뭐, 이런 식의 말도 있을 것 같은데, ... 아닌감 ? 오늘은 실수로 석희형('87, 컴공)한테까지 친절을 베풀었다. 동기회랑은 상관 없는 학번인데, 아까비 ... 풀내줘도 거의 날마다 점심 시간이면 고수부지에 가서 농구하곤 하는데, 언제 한 번 미국에 가서 농구시합 한 번 할 수 있을까 ? 그 날을 생각해서 열심히 해야지 . ****** 지금 한강에는 어마어마하게 큰 오리들이 떠 있다고요. 그 속에 사람이 둘, 또는 넷까지 들어가는 . 봄이 왔다는 증거죠. 이미 개나리는 흔해졌고, 얼마 있으면 서울에서 대표적인 벚꽃의 거리 중 하나인 여의도의 윤중로에도 꽃이 활짝필 것 같고 .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가슴 썰렁한 분들의 명복을 바랍니다. ******* 참, 88학번 남xx 군이 결혼한다는 말이 있던데,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분은 좀 알아보길 바람. 상대는 거 뭐라더라, 여잔거 같은데 ... -------------------------------------------------------- 2002년 월드컵은 한국에서, 2002년 동기회장은 풀내줘가 ... pleasure@star.gsw.re.kr :: LG Software 과장대우 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