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ANEMOME (김 소 언) 날 짜 (Date): 1995년03월26일(일) 18시49분02초 KST 제 목(Title): 친구 집들이에서... 어제 그러니까.... 토요일 주말에 아무도 불러주는 이 없어 랩에서 빈둥빈둥대고 있는데 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오늘 집들이 하는데 와서 설겆이 좀 하라구... 일손이 모자란다나... 나쁜 지지배.... 그치만 난 아주 기쁘게 말했지........ "그럼 ~~~~~~~~~~ 니가 부르는데 내가 왜 안 간다구 하것냐? 금방 갈께........기둘려...." 가서 열나게 서빙하구 설겆이 하구 집에 오니 12시가 훌쩍 넘었네.....! 에고 에고 힘들어.... 집에서두 안하는 짓을 그치만 훗날(내가 집들이 개최하는 날)을 위해 오늘의 고통은 참아야해.... 근데 과연 내게두 그 훗날이 올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