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avec (거리의악사) 날 짜 (Date): 1994년11월29일(화) 03시42분53초 KST 제 목(Title): 순회 공연 끝... 거리의 악사 지방 순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아직 남은 공연 일정이 있지만, CAU 보드가 잘 돌아가고 있나 확인하기 위하여. 돌아왔습니다. 아직 남은 공연 일정이 있지만, CAU 보드가 잘 돌아가고 있나 확인하기 위하여. 먼저, 미완성 얘기. (1) MR. 미완성은 진짜로 민기형 히프를 툭툭 친다. 짜식.. 가끔 이 거리의 악사님에게도 시도를 하려고 한다. 물론 나에게 아주 혼쭐이 나지만... 아주 못된 ZZ이다. ...Coffee Break 1... 위 ZZ에 들어갈 알맞은 답은 무엇일까요?? (2) MR. 미완성은 너무 공부를 안한다. 이 녀석이 voice talk 프로그램을 분석해서 우리에게 알려주면 이걸 끓이든 삶든 하려고 다들 기대하고 있었는데(원래 그렇게 하기로 학기 초부터 교수님과 합의가 되어 있었다.), 글쎄 이 녀석이 끝까지 공부를 안하는 거다. 그래서 애꿎은 재성이가 이걸 분석하게 되었다. 또, 덕분에 나까지 presentation을 하게 되었다. 더 심한 것은 태일이는 presentation 준비 때문에 거의 죽을 뻔 했다는 사실... 따라서, MR. 미완성은 정말 YYY이다. ...Coffee Break 2... 위 YYY에 들어갈 알맞은 답은 무엇일까요?? (3) 그래도 MR. 미완성은 좀 양심적인 것 같다. 왜냐하면, 자신이 '미완성'인 것을 아는 것 같으니까 답.... (1) 짜식 (2) 미완성 이외에도 무엇이 더 있을 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