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U ] in KIDS 글 쓴 이(By): ymir (M.Knight!) 날 짜 (Date): 2000년 11월 10일 금요일 오후 02시 44분 52초 제 목(Title): Re: (5-3=2)..(2+2=4).. 이해란 오해의 또 다른 말이라고도 하죠.. 내가 누군가를 이해하고 있다는 말은.. 내 나름대로 완벽하게 오해하고 있다는 뜻도 되져... :) 이해란 결국 누군가를 어떤 타입으로 캐스팅해버리는 것.. 가끔 누군가를 잘 안다고 생각할때... 저런 생각도 해 봅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저 사람을 이런 타입으로 규정지어 버리지는 않았나 하고.. 지금은 오래되었지만... 서로 잘 안다고 여겼던 친구와 사소한 오해로 틀어진 후.. 저런 생각이 들더군요.. ... the Magic Knight! *Miz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