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U ] in KIDS 글 쓴 이(By): paraJ (-디 도-) 날 짜 (Date): 2000년 3월 15일 수요일 오후 07시 40분 39초 제 목(Title): 떠나다.. 오늘 친하게 지내던 후배마저 중문을 떠났다.. 이젠 집으로 갈때 볼수 있는 얼굴이 하나도 없겠군.. 내가 너무 오래 중문에서 산건지.. 하지만 다들 취직을 잘해서 이곳을 떠나니 기분은 좋군.. 언제나 마지막에 남아 있는자만.... 난 언제 이곳을 떠날까 쩝....10년만 딱 채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