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U ] in KIDS 글 쓴 이(By): gonagi (gh0nax) 날 짜 (Date): 1999년 10월 27일 수요일 오전 10시 42분 48초 제 목(Title): 어제 몸이 안 좋아서 심심풀이삼아.. 바이오리듬을 봤는데, 지성, 감성, 신체 합이 마이너스 이백육십얼마였다. 오늘은 혹시하고 봤는데, 뜨아~~~ -94, -94, -97이다. 합이 -285... 이러다 내일 죽는게 아닌지 모르겠다... 몸이 장난아니네.. 죽겠다.. 20대때에는 봄을 견디기가 어려웠는데, 요즘은 봄은 그냥저냥 보내겠는데 가을은 정말 넘기기 어렵다... 요즘따라 휴일날 하루종일 이불속에서 한손으로는 마누라 궁둥이 두둘기며 다른 한손으로는 노트북가지고 스타크 하는 인간들이 정말 부럽다. -- gh0nax is not gonag's. comeng porco rosso. |